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ds Max (문단 편집) === 장점 === * '''많은 수의 마이크로 인한 부가적인 성능''' 젠하이저 모멘텀 3 와이어리스의 경우 2개, 소니 WH-1000XM4는 5개, 보스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에는 8개, AirPods Max에는 노이즈 캔슬링용 8개와 통화용으로 1개까지 총 9개의 마이크가 설치되어있다. 일반적으로 보다 많은 수의 마이크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풍절음 제거,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환경에서 통화를 비롯한 녹음 품질 향상 등에 영향을 주는 만큼 이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메쉬 소재 헤드 밴드의 편안함''' 제품이 공개되고 나서는 무게와 독특한 디자인 덕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실제 제품이 배달되고 사용기가 올라오면서 착용감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괜찮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헤드폰 대부분은 땀이 차는데, 위쪽 아치 형태로 되어있는 메쉬 헤드밴드가 통풍이 잘 되고 착용감이 괜찮다는 평이 많다.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들을 때는 무게와 장력의 압박이 꽤 있지만, 제자리에서 음악 감상 시에는 무게 대비 상당히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소니의 WH-1000XM4 대비 좀 더 좋은 차음성(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을 가지고 있다. 실제 측정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수치가 WH-1000XM4 대비 동급, 혹은 조금 처지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리뷰에서 되려 AirPods Max의 노캔성능을 WH-1000XM4 대비 동급이나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고 하는 것에는 이 차음성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 '''편리한 [[Digital Crown]] 컨트롤''' Apple Watch에 탑재되던 Digital Crown을 AirPods Max에도 장착했는데, 제품 컨트롤이 직관적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무선 헤드셋이나 이어폰은 기기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놔서 제품 자체로 컨트롤 할 일이 많은데, 터치가 아니라 피드백이 확실히 되는 물리적 컨트롤을 탑재했으면서도 조작이 꽤나 직관적인 편이라서 이 부분은 대부분의 실사용자들이 호평하고 있다. 다만 Digital Crown의 위치가 AirPods Max 오른쪽 유닛의 위쪽 밴드 뒤에 있어서, 아래쪽에 있었더라면 훨씬 편했을 거라며 아쉽다는 평이 많다. 타사의 경우 전체 버튼식 또는 전원과 NC는 버튼 + 나머지 조작은 터치패드 식을 주로 활용한다. 결국 주요 조작이 멀티버튼, 싱글버튼(Digital Crown), 터치패드 식으로 분류가 되는데 AirPods Max는 조작 편의성에서는 모든 버튼의 위치를 일일이 잡아야 하는 버튼식과 이어컵 면 상에서 조작해야하는 터치패드식의 중간이며, 조작 정확도에서는 각 기능에 따라 물리버튼이 있는 멀티버튼과 유사하고 터치 인식 불량이 있는 터치패드 방식에 비해선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Digital Crown 하나 정도를 찾는 수고는 들일 수 있으며 터치 인식 불량에 대해 민감하거나 장갑을 자주 착용하는 경우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 '''퀄리티 높은 주변음 허용 모드''' AirPods Pro도 주변음 허용 모드에서는 적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호평을 많이 받았었는데 AirPods Max 또한 이 모드만큼은 논란 없이 극찬을 받고 있다. 거의 헤드셋을 안 쓰고 외부 소리를 듣는 수준까지 자연스러우며, 모드 전환 또한 버튼 한 번으로 끝나기에 실사용자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낮은 왜곡 수준''' Apple이 제품을 홍보할 때 THD 1% 이하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들었고, 리뷰어들의 실측으로 나온 THD 그래프를 보면 극저역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홍보한 것보다 더욱 낮은 THD 0.1% 이하로 측정되었다. 유선 제품들에서는 이런 경우가 있었으나 무선 헤드셋에서 이 정도 수치라면 타사 대비 확실히 매우 낮은 왜곡률을 보인다. * '''공간 음향 효과'''[* iOS 14 / 2D27 펌웨어 이상의 버전 한정. 즉, iOS 이외의 타사 OS 기기에서는 '''못 쓴다.'''] iOS 14 이후에 추가된 공간감 오디오(공간 음향)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삼성의 갤럭시 버즈 프로 또한 360 오디오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고, 이 두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오디지 모비우스 게이밍 헤드셋이 같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다.] [[Dolby Atmos]]의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며, 가상 7.1채널을 구현해 지원되는 오디오 및 비디오에서 iPhone의 움직임에 따라 구현되는 3차원의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서 두상의 움직임과 방향을 감지하여 음상을 고정시키는데, 착용한 채로 고개를 좌우로 돌리더라도 마치 영화관에서 듣는 것처럼 소리가 들리는 방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 제어 센터에서 켤 수 있다. 음량 슬라이더를 길게 누르고 공간 음향을 탭하기만 하면 된다. [[iOS 14]]까지는 모든 상황에서 제공되지는 않고 Dolby Atmos를 지원하는 특정 컨텐츠에서만 적용되는 기능이었다. [[iOS 15]]부터는 '스테레오 공간화'라는 이름으로 영상이나 음악이 Dolby Atmos를 지원하지 않아도 iOS 자체에서 공간 음향을 적용시켜 대부분 컨텐츠에서 공간 음향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스테레오 공간화'는 '공간 음향'으로 믹싱된 음원이 아니기 때문에 소리에 왜곡이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